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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크리미 틴트 립무스 1+1행사가 3월1~7일까지 한다고.

지금 가지고 있는 립제품들이 너무 많아서 패스하려고 했으나...했으나......

결국..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1호,2호의 색감은..나에게 립스틱으로 이미 존재하길래 패스..

4호 봄날의 로맨스 피치가 천송이 립스틱 저렴이 버전으로 유명하던데 난 이미 가지고 있는 색감이라..패스!

5호 비타민 레드도 인기가 많은 거 같던데..나에게 이미 레드 계열은 너무 많아서 패스...

6호도...이미 비슷한 색이 있고...


가장인기 있는 3호 향긋한 프레시 코랄은 나에게 없는 거라 3호와 

역시나 나에게 없는 핫한 오렌지 컬러인 7호 감귤 오렌지를 골랐다.


10,000원

1+1이라 만원에 2개 샀다~ㅎ


어두워서...사진에서는 색이 비슷하게 나왔네..;;;




립무스는 매트하게 발리는데 마치 이니스프리의 크리미 틴트 립스틱이 액체(?) 형태로 나온듯한 느낌이었다.

너무 매트하거나 색이 너무 강렬하다고 생각되면

챕스틱을 바른 후에 립무스를 톡톡찍은 후 잘 문지르면 그라데이션 효과가 나면서 예쁜 립색이 나온다. 

(혹은 아래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립무스를 바른 후에 챕스틱을 바르는 방법도?)



◈ 립글로스나 촉촉한 유형의 틴트를..화사한 봄에 바르고 싶으나...

미세먼지때문에..못 바르겠다.

끈쩍한 걸 발랐다가는 미세먼지가 내 입술에 다 달라 붙을 거 같은 느낌..

그래서...이니스프리 립무스를 보면서 화사하면서도 매트한 제품이라

미세먼지가 날리는 봄에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놔..미세먼지... ㅡㅡ+++

나의 봄을 돌리도!!!!



◈ 아...쌓여 있는 나의 립제품들은 과연..언제나 다 사용할 것인가..

그 많은 걸 유통기한내에 사용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이제..립제품 그만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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