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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3회 4회

정윤호 강무석


강무석

임금 직속의 감찰부 무관.

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진 싸늘한 미소의 얼음 미남. 조선 창건의 공신가문의 후손으로 엄격한 교육과 무술 훈련속에서 장성한 엘리트. 

임금의 친위 무장 박수종의 외조카이기도 하다.

신분과 외모와 실력이 출중하고 스스로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 건 이린 못지않지만, 제 멋대로인 이린과는 달리 군신간의 의리를 제 1의 신조로 지킨다. 

어린 시절 이린과 글공부와 검술을 수련하며 친구처럼 지내기도 했지만, 자유분방한 이린의 행동이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다.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임금의 명령으로 이린의 호위겸 감시역할을 하고 있지만... 저런 안하무인의 왕자가 왕실 종친이란 것이 한심스럽다. 

철저한 원칙주의자인 무석이지만 여자문제에 대해서만은 다르다. 

현모양처의 양갓집 규수들에게는 관심이 가지 않는다. 

무석이 12살 때 돌아가셨던 어머니에 대한 기억 때문이다. 병약하셨던 어머니가 무석에게 했던 말은.. 입신양명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거였다.

무석은 어머니의 그 쓸쓸한 미소에서 명문가에 시집왔던 어머니가 결코 행복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벚꽃과 어머니의 그 쓸쓸한 미소가 무석에게 각인되어 있다. - 출처: 야경꾼 일지 홈피







140811 야경꾼 일지 3회

◈ 윤호 무석 멋있었던 장면~ㅎㅎ

(모바일 영상보기 => 클릭)





140812 야경꾼 일지 4회


멋있었던 장면 셋!


◈ 그만하게.

대사톤이 참 좋다.

멋져~!!




(캡쳐 펌)







◈ 잠시만. 곧 꺼내 주겠오.


이린과 무석의 성격 차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이린 참 멋지다! 


(엠사 공식 유툽)



이 장면이 이린의 멋짐을 부각하는 장면이긴 한데,

난 이 장면을 보면서 무석이 참 멋진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ㅎㅎㅎ

이린이 어릴적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된 트라우마가 떠오르며 도하를 구하러 가는데,

윤호는 도하의 상황 자체를 보고 도화를 구하러 간다.

(물론, 이린도 어려운 사람을 그냥 두고 볼 사람은 아니다. ^^;)

곱게 자란 무석이 남을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진 건 그의 인품이 참 훌륭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도하를 때리려던 남자의 손을 잡고 "그만하게"라고 말하는 무석을 봐도

남자가 여자를 그리고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참 곧은 성품의 무석이구나.

이런 무석이 이린의 어떤 모습을 보고 이린을 진심으로 지키게 될지 궁금해진다.





◈ 무석-기산군 검술 대결

날 공격하거라!

날 막지 못하면, 조선 제일 검 그 이름부터 버려야 할 것이야!



(윤갤펌)



무사는 임금을 지키는 사람인데,

임금(!!)이 자꾸 자기를 공격하라니까..이 분 왜이러삼? 이런 눈빛의 무석이다가,

무사로서의 자존심이 걸린 얘기를 하자 바로 눈빛 달라지는!!!!


- 마지막에 무석과 기산군이 기압 넣고 격돌해서 오!오!! 어떻게 되는 걸까!!!하고 있는데...갑자기 배 위의 이린이..^^;;;



- 근데..공식 유툽에 왜 이장면은 영상으로 안 올라오는 걸까...

4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는데~ㅎ

물론 개취지만. ㅋ




▷ 조선 제일 검이라는 말을 내려 놓아야한다는 말에 눈빛이 달라진 윤호무석!

그래? 그럼 니가 원한 거니 어디 한 번 죽어봐! 뭐 대충 이런 눈빛 되겠다~ㅋㅋㅋㅋ


(캡쳐 출처: 사진안)









◈ 윤호랑 무석이 캐릭이랑 참 잘 어울리는 거 같다. ^^

윤호 연기도 좋고~

지인으로 부터 야경꾼 일지 재밌다고 하는 말과 윤호 연기 늘었다는 칭찬을 듣고 매우 기분이 좋다~하하~~~



◈ 시청률

현재 월화 10시 드라마들 중 1위.

시청률도 조금씩 계속 오르고 있다.

이렇게 계속 시청률 오르길!!




◈ 5회 예고
야경꾼 일지에서 정일우 연기 참 좋다.
정일우 연기야 원래 좋긴 했지만.







◈ 시청률 대박대박나서 윤호도 일우도 좋은 일 더 많이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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