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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7 드림걸즈
샤롯데 씨어터
차지연(에피), 윤공주(디나), 김준현(커티스), 최민철(제임스:지미)
- 개막 이틀째 공연
한번쯤 볼만하다.
- 여배우들 노래 엄청 어렵다. ㄷㄷㄷㄷㄷㄷㄷ
여배우들 목 어쩔..;;;
남배우들 노래도 쉽지않고.
개막하고 이틀째 공연인데 여배우들 벌써 목이 가는 거 같다.
목이 쉬었어..;;;
강약조절 들어가면 좀 괜찮아지려나...
노래 정말 후덜덜~ㄷㄷㄷㄷ
- 커티스와 제임스(지미) 비중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다.
커티스와 지미가 에피와 디나보다 분량이 더 많은 거 같기도. ㅎㅎㅎ
지미역은 감초역할~
소소하게 웃음터진다~ㅋㅋㅋ
에피와 디나에 대한 감정선이 불친절하다.
- 배우들 막공까지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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