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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블랙 슬로건이 나왔다.
그런데 특이하게 야광이다.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MBLAQ

야광으로 만든 이유가...참 감동적이다.

일전에 MBLAQ 멤버 미르군이

"우리 팬분들은 항상 목소리는 들리는데 어디 계신지를 못찾겠어요,

우리가 찾아서 볼 수 있도록 빛나는걸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

라는 의견을 냈고 이것이 아이디어가 되어 이 야광 슬로건이 제작 되었습니다.


1) 어두운곳에서 조명을 받았을때 (발광시)


2) 밝은곳 또는 조명이 없는경우 (발광 아닐시)





◈ 가격도 4천원에 부담없는 가격.
공방가면 서포터즈에게서 살 수 있다고 한다.
공방 못 가는 사람들은...흠냐~

오!!! 공구한다!!
팬들이 계속 공구요청하더니 공구하는구나~~ 

안녕하세요 제이튠캠프 입니다 ^^

 

많은 A+여러분들의 요청에 힘입어 A+공식 슬로건 공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이전 MBLAQ사인CD공구와 마찬가지로 카페 내의 해당게시판(A+슬로건공구신청방)에서 진행하게 되며

아래의 설명을 잘 읽으시고 해당사항에 꼭 맞게 실수 없이, 그리고 꼭 기간내에 신청 부탁드립니다.



공구는 공카에서! http://cafe.daum.net/Mblaq


◈ 미르의 마음씨가 참...ㅠㅠ
지오도 예전에 야광이면 좋을 거 같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다고 하던데,
역시 엠블랙이다.

저 슬로건이 가득차는 날이 빨리 오기를.



◈ 이준 
강심장에서 미공개 영상으로 준이가 춘 레이니즘 영상을 강심장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갑자기 삭제 되었다.
왜 그런가 했더니...
다음주 본방에 나온다고 한다!!!
와우!! 서프라이즈~~~




◈ 제이튠을 보면 깜짝 깜짝 놀랄 때가 있다.
그야말로 투명 경영.
성주 인터네셔날의 김성주 회장이 강조하는 기업의 투명성 
즉 투명한 경영을 제대로 하고 있다. 
제이튠 소속사 연예인들의 계약 공개를 볼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란다.

그리고, 나름 소통 경영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팬클럽 이름도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카페 초창기때에는 메뉴에 대한 제안도 바로바로 수렴하고.
멤버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최대한 수렴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인다.


예전에 엠블랙 일본 갈 때 공항 스케줄이 뜬적이 있었다.
출국 때는 그마나 나았는데, 입국 할 때는 아수라장이 되어 그 후로는 정확한 스케줄을 알려주지 않는다.

일부팬들은 아이돌을 키워보지 않아서 공항 스케줄을 알려준 거라 하지만,
내 생각엔 제이튠이 스케줄을 알려준 것은 
팬들이 질서 정연할 거라는 기본 마인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팬들이 복을 발로  찬거다.

이런 적이 없었으니 팬들도 대처하지 못한 걸 수도 있겠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만약 팬들도 질서정연하고 자제했다면 그만큼 더 많은 기회가 있었을텐데. 

팬클럽 명칭 정할 때도 팬들의 의견이 폭주하다 혼란이 오기도 했었다.
그냥 처음부터 기획사가 정해서 알려주지..라는 의견도 있었던 거 같은데,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의견 수렴을 하는 과정이 참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최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 결정은 기획사가 하는 시스템.
참여하고 소통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이런 일련의 상황들을 보면서 민주주의 정치와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정부는 소통하고 국민들을 참여시키려 노력했지만 
그런 시도가 생소했던 우리는 오히려 귀찮아서 알아서 해주길 바랐다.
하지만 지금은 그 소통과 참여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깨닫고 있지 않은가.
소통하려고 기회를 주었던 그 당시에는 그것이 얼마나 획기적이었던 것인지 알지 못했다.
지금은 소통할 기회를 달라고 외치지만 단순한 메아리가 되어 되돌아 올 뿐이다.


민주주의란 꼭 나라와 정치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이튠은 팬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기획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제이튠에서 소통의 노력을 할 때 팬들이 그 노력과 개념에 부응한다면 
아마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획사와 팬의 개념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다.

만약 팬들이 귀찮아하고 그냥 기획사에서 다 알아서 하라고 하고,
멤버들 보면 달려들고 그런다면 과연 누가 기회를 주자고 할 수 있을까.
계속 그런 일들이 벌어진다면 제이튠도 결국 기존의 다른 기획사와 같게 행동 할 수 밖에 없다.


공항사태처럼 팬들 스스로 기회를 날려버리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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