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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2 토 낮공 시라노 (CYRANO)

LG아트센터

 

홍광호(시라노), 최현주(록산), 임병근(크리스티앙), 이창용(드기슈), 김대종(리브레), 임기홍(라그노)

극 시작전에 촬영 가능하다.




시라노 넘버가 참 좋다.

앙상블도 정말 잘하고.

이렇게 앙상블 잘하는 극 흔치 않다.


오케스트라도 정말 좋고 ㅠㅠ



-홍광호 배우

와 노래 진짜 잘한다. ㅎㅎㅎ

목상태가 최상이 아니었는데도 이정도.


마지막 록산의 키스를 받은 후 어쩔 줄 몰라하는 홍라노를 보며 오열...ㅠ.ㅠ



-최현주 록산

연기 참 좋아.



컷콜에서 음악이 없는데, 마지막 시라노의 죽음 후라 여운이 그대로 이어지며 컷콜 보면서 눈물이 계속 났다. ㅠㅠ

시라노 등장과 함께 '거인을 데려와' 멜로디가 흐른다.

그리고 다 함께 합창.


'거인을 데려와' 넘버가 좋기도 하고, 마지막 합창까지 들어서 그런지 계속 이 넘버가 맴돈다. 


ost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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