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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출렁다리

category Taste/Place 2018. 6. 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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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둘레길에 있는 출렁다리를 보러 갔다.



1주차장에서 가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산책로로 가면 10분, 계단으로 가면 15분 걸린다.
계단은 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고 산책로는 산길이다.

산책로로 올라갔다.



이렇게 산 길을 걷다보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저 멀리 2층 정자와 절도 보인다.
시간이 있으면 가보고 싶었으나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멀리서만 봤다.
엄청 밝아 보이지만 저녁 6시가 되어간다. ㅎㅎㅎ
이 출렁다리는 오후 6시까지 개방이다.

요즘 출렁다리가 유행(?)인가 이곳저곳 많이 생겼다.
출렁다리는 사람이 적으면 별로 출렁거리지 않는데,
사람이 많아지니 꽤 많이 출렁거려서 살짝 무서웠다.
사람 많아야 재미있는 거 같다. 스릴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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