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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도산
브런치 가게~
압구정 도산 공원 근처에 있다.
쉐프 님이 이름이 휴고.
프랑스 파리에서 요리를 배우고 오셨다고 한다.
-세팅-
스테이크 칼 라귀올
음식을 다 못 찍었다. 일부분만
트러플 감자튀김 (9,000원)
-브런치 메뉴 중 유명한 '오픈 샌드위치' (12,000원)
부드럽고 맛있다.
반으로 잘라 나온다.
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 (34,000원)
트러플의 맛이 강하다~나는 좋았지만 호불호 있을듯.
로스트 허브 치킨 (32,000원)
소스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다.
이것도 인기 메뉴라고 하던데 이유가 있었어.
차돌박이 떡볶이 (17,000원)
렌치 샐러드 (19,000원)
이것도 맛있었어.
부라타 샐러드가 잘 나가긴 하는데
우린 나눠 먹을거라 이걸 추천해줬다. 나눠 먹기엔 이게 더 좋다고.
한치&케이퍼 오일 파스타 (23,000원)
잘 나가는 메뉴라고 해서 시켰는데 넘 맛있었다.
양도 굿굿~
-후식-
티라미슈(8,000원) 맛있다.
달지만, 커피랑 굿~
-점심 메뉴-
양이 조금씩 나와서 이것저것 시켰다.
플렉스 하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는 와인도 판다고.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
음식들이 짭쪼름 한 것(렌치 샐러드, 고기트러플이라던가)들도 있어서 와인이랑 먹으면 딱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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