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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최저 18도

category Murmuring 2023. 1. 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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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지구 온난화로 제트기류가 이상하여 북극 찬기운이 한반도까지 직행으로 내려왔다.

날씨를 보니 영하 15도 체감온도 영하 22도라고.
중무장을 하고 커피 사러 나갔는데 생각만큼 안 추워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 그런가하며 생각했는데
바람이 부는 순간 와..칼바람이란 이런 거구나, 살을 에이는 바람이란 이런 거구나를 온 몸으로 느꼈다.
바람이 너무 차갑고 따가워서 바람이 부는 정면으로 걸어갈 수가 없어..

바람만 안 불어도 괜찮은데 바람 부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진다.

지구온난화가 점점 피부로 느껴지네.

이와중에도 아이스..



오늘은 진짜 얼죽아라는 말이 딱이다.
진짜 동사할 추위...
노숙자는 따뜻한 곳에 임시거처로 이동했을까?
그런 세세한 일은 하지도 않을 오세ㅎ과 윤정부긴하지.

가스비 실화냐고.
그렇게 올려놓고 설 지나고 또 올린다네.
정말 국민을 위한 건 하나도 안 하고 자기들 배만 부르게 하네.
국제 가스비 하락하는데 왜 올려.
하 또 말하다 보니 화나네. 역대급 무능.
외국에 나가면 차라리 말을 하지마.
이란이 주적이니 이딴 소리나 하고. 어휴
그만 말해야지.
말해봤자 에휴.

무튼, 취약계층이 춥지 않게 지원이 잘 됐으면 좋겠다.

약자에 대한 배려가 사라지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같은 가치관이 사라진 건,
친일파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살아남은 그들이 이제 사회 지도층이 되어,

그들의 가치관을 언론과 방송을 통해 주입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돈이라면 나라도 팔아먹는데 국민이 고통 받는 것쯤이야.
기사 몇개 보고 더 분노.

이와중에 예금 이율만 억누르는 정부.
미친놈 아님?
은행만 배부르게 하네.
서민들 예금 이율도 못 받게.
전기수도가스 교통비 다 오르게 냅두면서 예금 이율만 못 오르게 억누름 ㅋㅋㅋㅋㅋ
이런 뭐 병같은 정부.
저런 것들을 뽑은 인간들때매 내가 왜 고통받아야하나.
급 분노.

영끌족 이자를 왜 내가 감당해야함?
부동산에 미쳤으면 지네끼리 감당하던가.
나는 가만히 있는데 왜 피해 봐야함?
자기네 재산 불리려고 무리해놓고 왜 내 재산이 피해를 봐야하냐고.

오늘 공공요금 올린다는 기사와 예금 이율 기사 한번에 봤더니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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