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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4월호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완고한 아버지, 젊고 아름다운 새어머니, 형을 잃고 혼자가 된 형수, 큰 형이 죽은 뒤 모범생이 된 작은 형,
우리 집의 골칫거리인 나... 우리는 한집에 산다. 그리고 서로를 사랑한다.


유노윤호는 모범적이고 바른 생활을 하는 아들로 변신, 깊은 눈빛 연기는 물론 댄디한 모노톤 수트를 멋지게 소화했다.

최강창민은 바람기가 다분한 위트 있는 막내아들로 분해 컬러풀한 수트에 걸맞는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씬1 : 로얄 페밀리의 식사 시간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식사 시간이다.
형수를 사랑하는 윤호는 자신의 감정을 감추지만 새어머니와 창민은 알고 있다.










#씬2: 형수를 지켜보다 창민에게 들킨 윤호
           창민은 형수를 사랑하는 윤호를 비난한다.
           윤호는 변명하지 않고 그 비난을 받아 들인다.









#씬3 : 형수를 에스코트 하러 온 윤호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기에 그녀를 바라보는 윤호의 눈빛은 애절하다.









#씬4 : 아버지의 비밀
            아버지와 형수와의 관계를 알게된 창민은 아버지를 비난한다.
        









#씬5 : 유혹하는 듯한 새어머니를 보며 시니컬해지는 창민








#씬6 : 새어머니는 윤호에게 아들 이상의 것을 원한다.
         윤호의 눈빛은 아무런 감정도 지니지 않았다.
           








#씬7 : 아버지와 형수와의 관계를 직접 목격하는 창민
         
아닐 거라 믿고 싶었지만 사실이었다.
          






◈ 화보를 보고 다양한 스토리를 상상할 수 있다.
제대로 므흣한(?) 스토리도 가능하지만 그나마 자제한 버전으로...ㅋ




◈ 화보 대박이다~
럭셔리~~럭셔리~~

윤호와 창민이의 감정표현이 정말 좋다.
화보 한장에서 그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멋지다.







+ 추가: 스캔후 보정 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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