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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피곤, 관계의 피곤

category Murmuring 2012. 5. 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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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는 것도 일이다.;;;

계속 약속이 생겨서...무리를 했더니..급피곤..

이제는 체력이 딸려서 못 놀겠다.;;;




◈ 관계의 문제

인간관계는 너무 피곤하다.

특히나 너무 안 맞고 분위기를 늘 다운시키는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해야한다는 건 정말 너무 괴롭다.

자신들은 자기들 맘대로 하면서 늘 다른 사람의 이해를 구하는 그런 유아적 행동이 가당키나 하냐고!!


신경 안 쓰고 싶은데 신경 안쓸 수 없는 그런 밀접한 관계로 엮여 있는게 문제.


사람이 자신을 안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소크라테스의 "네 자신을 알라"라는 말은 정말 엄청난 철학적인 말이다.


이 세상에 자기 자신을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정말 개념 좀 챙기라고 말해주고 싶다.


니 자신을 좀 알라고...

남에게 이해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너가 좀 변해 보라고...말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말...ㅋ


아...진짜...


그 인간들 때문에 요즘 내 삶이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육체적으로 더 피곤함을 느끼는 걸지도...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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