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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경리단길 '더 베이커스 테이블' 








저번에 갔을 때는 커피와 빵만 먹어서 이번에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시간대를 못맞춰서 브런치가 아니라 일반 음식을 시켰다.

브런치는 1시까지.



독일식은 역시 소세지!!라고 생각하기에~소세지 들어간 음식 하나를 시켰다. ㅎㅎㅎ

그런데 주인장이 미쿡~에도 살아서 음식이 독일+미쿡~스타일이라고~ㅎ


Bratwurst(브라트워스트(브라트부르스트) - 돼지고기 소세지) 13,500원 

독일식 양배추 김치(sauerkraut)와 감자

맛있다~ㅎ






Creamed Mushroom(크림 버섯) 12,500원

옆에 나온 빵을 스프에 찍어 먹었다~

이건 참 독특한 맛인 거 같다.






햄,프로볼로네 파니니

Ham&provolone Panini 6,000원






아메리카노와 함께~

아메리카노 2,800원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다.

만족~ㅎ




메뉴~

메뉴에..한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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