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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7 밤공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코니 탤벗과 친구들의 공연이라는 타이틀대로

색소폰 연주자, 기타연주하며 노래하는 가수, 호주에서 온 친구의 공연도 있었다.



셋리스트에 원래 Count On Me가 있었는데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념하며 Count on me 대신에 Say something을 불렀다.


노래 듣는데...나도 모르게 눈물이...

코니 목소리랑 참 잘어울리는 노래다.






코니의 호주 친구는 남자아이였는데..이름이..음..기억은 안나지만;;;

Bruno Mars - Marry You를 불렀다.

반응 참 좋았다~ㅋㅋㅋㅋ







본공연 후 코니가 앵콜곡으로 한 곡 부른 후에

모든 출연진들이 나와서 Hey Jude!을 부르면서 끝~






◈ 아직 어리긴 하지만..음..아직 어리기때문에 더 대단한 거 같다.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마음이라던가...

(공연 수익 전액 기부했다. 공연때 마이크에도 노란 리본이 달려있었고...)


코니의 웃는 모습을 보면 참 밝고 순수한 아이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실제로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밖으로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다.

웃는 모습이 참 순수하고 예쁘다.

그리고 미소에 행복이 담겨있다.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미소~



(출처: 코니 트윗)

"thank you so much for welcom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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