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기사 보다가 혈압

-우리나라 외교부를 왜교부라 부르던데,
소녀상 더 설치한다고 비상대책회의....했다는 기사 보고 왜교부라 부르는 이유를 새삼 깨달았다.
일본 외교부인 줄.

-표창원의원이 전시회 장소를 도와준 더러운 잠이라는 ㄹ혜 풍자누드화가 문제가 됐다.

그 그림은 많은 풍자로 사용됐고
캐나다 여자 총리, 미국 남자 대통령등으로도 풍자됐었다.

그런데 이번에 다 들고 일어난 분들.
여자 대통령을 누드화 풍자했다고 분개하신 분들.
저 그림보다 대만에서 성폭행 당한 한국여학생 사건에 더 큰 공분을 하는 게 맞지 않나요?

대만에 강력한 항의를 하고 외교부 직원의 어이없는 대처에 강력한 비판과 행동을 보여줬어야 하지 않냐구요.
이 때는 다들 어디 계셨나요?
지금만큼 공분하셨나요?

이게 너무 화가 난다.
그림 하나로 이렇게 난리 치면서 정작 외국에서 몹쓸짓 당한 한국 여학생들에 대한 사건에 대해서는 왜 그 그림만큼 분노하지 않느냐 말이다.

한국에서 대만 대사를 외교부 건물 밖 근처로 불러  항의 했다는 기사 보고 어이가 없어서...
이런 심각한 일은 저렇게 성의없이...
왜 이런 일에는 가만히 있다가 저 그림에는 그렇게 분노하는지?
이런 걸 볼 때마다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의 고통은 무시하는 모습이 보여서 화가난다.

그런점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희생하라고 하는 것들도 인간이 아니다.
황교안이 대선 나오려나 본데 공안 검사 출실에 지금 이 상황 만든 ㄹ혜와 함께 일한 총리는 아무 잘 못 없을까?
ㄹ혜 2탄이 될텐데.

-개누리 수구꼴통들은 프레임 하나는 잘 몰고 가는 거 같다. 그게 지금까지 버텨온 동력이겠지.

아래와 같은 댓글을 봤다.
내로남불.

2004년 한나라당 연찬회에서 공연한 '환생경제'는 이혜훈, 정두언, 나경원, 주성영 등이 출연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풍자한 극중 인물 노가리에게 쏟아지는 욕설과 막말이 그 수위가 만만치가 않다. "육시럴 놈", "개자ㅂ노ㅁ" , "불 알 값을 해야지" ,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놈" 등 욕설과 성적 비하발언이 쉴새 없이 막 쏟아졌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연극은 연극일 뿐"이라며 "뭐가 문제냐"는 반응 보였다. 당시 " 박근혜 " 한나라당 대표는 박장대소하며 관람했다.

-ㄹ혜의 인터넷tv 회담, 순시리 고함, 내일 순시리 변호인 검찰 강압수사 기자회견

일련의 ㄹ혜측 언론 플레이를 보면서 답답해 진다.
여론 반전을 노리며 끝까지 더럽게 버티는 저들을 보니 혐오스럽다.

기추니와 순시리가 민주주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고 있는데 무슨...
민주주의 아니었으면 너네가 한짓 너네가 고대로 받았을것을..
무고하게 고문당한 분들, 억울하게 죽은 분들...하...정말...

-ㄹ혜와 정부가 시켜서 돈받고 데모한 단체들.
에혀...얼마나 사는 게 힘들면 돈 받고 하겠나 싶어 이해는 해 보려하지만...에혀...
ㄹ혜와 그 일당들은 수준이 딱 70년대 유신때 수준이다.

-대한항공 기내난동 ㅇㅇ물산
반성하고 죄송하다며 최고의 변호사 3명 선임.하며 전투 준비 중이란 기사에...하...
한국도 미국처럼 기내 난동은 테러 범죄로 보고 징벌 해야 한다.
저 인간이 탄 비행기가 미국 가는 비행기였으면 FBI 에 바로 체포되는건데...
오...이 나라는 유전무죄 무전 유죄여....

이 나라에 희망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