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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오는구나.

category Murmuring 2017. 2. 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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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뮤갤 들어 갔다가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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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의 팬들의 만행이 이렇게 드러나는구나.

이런 날이 다 오네.

동방신기 때 셋이 나가면서 피해자인 척 코스프레하며,

윤호, 창민이 나쁜 놈 만들어 놓더니,

그 정치질을 다른 배우들 가수들 상대로 여기저기서 시전 하다가, 그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부메랑을 그들이 맞았다.


연뮤갤 독립 후 그가 연기 노래 못 한다는 글이 올라오자,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다는 댓글과 글들이 넘친다.

그에 대한 연기/노래 불호라는 글이 단 하나도 없어서 내가 이상한가 라고 생각했다던 덕들. 

불호라고 글도 못 쓰게 그의 팬들이 관리하고 있어서 후기도 마음대로 못 쓰던 지난 7년.


마침내 폭발하며 독립이 되고, 여기저기서 축하 환영 중~


저 위에 글에도 있지만, 진짜 어지간히 여기저기 적을 만들고 다녔어야지.

박효신 배우가 엘리 때 숨소리 카피했다는 건, 들을 때도 어이 없었다.

최근 도리안에서 박은태 배우는 정말 가루가 되게 까여서 안타까웠고...


다 뿌린 만큼 거두는 거 같다.

최근 한국사회를 봐도, 

그렇게 유신시대마냥 독재하고 다 해먹더니 결국 터지고.


이제 남은 건, 독립 후 친일파가 나라를 잡은 역사적 과오가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와~덕질이 역사 축소판이야. 


여러모로 감회가 새롭다. 

살다 보니 저들의 진짜 모습이 만천하에 밝혀지는 걸 내 눈으로 확인하는 날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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