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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9일

맑은 하늘, 따가운 햇살이 가득한 날~


덕수궁 돌담길-> 광화문 광장-> 청계천




무척 많이 걸었다.

중간에 카페 들어가서 차 한잔 하고 싶었는데, 사정상 다 걷고 나서...



시청 광장


아이들이 분수대에서 장난치며 놀았다.




저 멀리 보이는 북악산, 청와대 지붕





덕수궁 돌담길


원래는, 덕수궁 안을 구경하다가 후문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그냥 덕수궁 돌담길로 걸었다.







서울 시립 미술관 올라가는 길








예전 미국 대사관












덕수궁 후문 가는 길~




덕수궁 후문에 가면 이렇게 영국대사관 담장이 보인다.








걸어서 광화문 광장으로.



광화문 광장의 한글 간판들.


인사동만 한글 간판인 줄 알았는데, 광화문도 한글 간판들이다.






광화문 광장


선명하게 보이는 북악산과 청와대 지붕.




청계천













뜨거운 햇빛을 피해 다리 아래 그늘에서 사람들이 쉬고 있다.





햇볕에 앉아 광합성을...




아이들이 청계천에서 놀기도 하고~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있어서 등도 달려 있었다.








청계천을 산책하다가 삼일대로 다가와서 올라왔다.

저 멀리 보이는 남산 위의 서울 타워



전날 비가 많이 온 후라 맑은 날이었다.

햇빛이 강했지만, 맑은 날씨에 산책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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