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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받고 음성 나왔다.
그런데 오늘 오전 회사 동료가 양성 떠서 또 병원에 검사하러 갔다.
같은 병원이라 기록이 있다보니 의사가 증상이 안 좋아졌냐고 물어봐서, 증상은 그대로인데 회사 동료가 양성이라고 했다.
검사 받고 기다리는데, 어떤 사람이 코로나 검사 하러 와서 kf94가 아니라 일반 마스크 쓰고와서 재채기를 하는데 황당.
아니, 본인이 양성이면 어쩌려고.
매너 없어. 최소한 병원에 올 때는 kf94는 써야지.
결과는 음성 나왔다.
다행이다. 다 걸려야 끝나려나 싶고.
그런데 재감염도 있다니 무한 돌림노래도 아니고 이게 머선129
검사비는 같은 병원에서 세번째 받는 거라 3,600원 .
처음엔 5,000원. 두번째부터는 3,600원
병원마다 진료시간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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