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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TV
화보 엠블랙(30p)
순수한 배려 ‘엠블랙’을 생각하면 저는 이 순간에도 미소가 머금어집니다.
그 정도로 ‘엠블랙’ 멤버들은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녔습니다.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그들은 서로를 한순간도 지루하게 놔두지 않더군요.
다른 멤버들이 촬영할 때도 카메라 앞에서 온몸을 던져 웃음을 주고,
스태프도 아닌 멤버들이 음악이 끊어지지 않도록 MP3 목록 재생버튼을 수시로 클릭해 주더군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화려한 아이돌 스타지만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 하는 가식적인 모습은 전혀 없이,
진심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 ‘엠블랙’의 미래가 얼마나 눈부실까, 저절로 기대하게 됩니다.
‘배려’는 부메랑과 같아서 ‘행복’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6월 한 달은 ‘배려’라는 부메랑을
열심히 날려 보내는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작은 ‘배려’도 커다란 ‘행복’으로 분명 되
돌아올 것입니다.
편집장 김서희
가수 비가 키운다기에 다섯 명의 전사를 기대했는데 막상 스튜디오에 들어선 건 해맑고 장난기 가득한
소년들이었다.
개인 컷을 찍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은 엉켜서 놀다가 졸다가 먹다가 하며 잘도 놀았다.
마치 햇살이 쏟아져 내리는 마루 위에서 뒹구는 강아지 형제들 같았다.
그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졌다.
그러나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걱정이 하나 있었으니 저런 순둥이들이 과연 전쟁터 같다는 요즘 아이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는지.
하지만 그건 기우였다. 며칠 뒤 두 번째 앨범 타이틀 곡 ‘Y’를 들고 컴백한 MBLAQ은 내가 촬영 현장에서 만난 소년들이 결코 아니었다. 그 아찔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라니! Photographed by CHO CHOUL WOO
◈ 미르가...1위하면서 무척 많이 울었던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겠다.
마음 고생 많았을 미르...
미르야...네가 엠블랙에 있어서 엠블랙이 더 빛이 나는 거야.
이제 자신감을 가져!!
◈ 엠블랙과 함께 일한 스텝들, 관계자들의 마음은 다 같구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화려한 아이돌 스타지만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 하는 가식적인 모습은 전혀 없이,진심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있었습니다.그런 모습을 보니 ‘엠블랙’의 미래가 얼마나 눈부실까, 저절로 기대하게 됩니다."
"마치 햇살이 쏟아져 내리는 마루 위에서 뒹구는 강아지 형제들 같았다. 그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가슴이 따뜻해졌다."
"그러나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걱정이 하나 있었으니 저런 순둥이들이 과연 전쟁터
같다는 요즘 아이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는지."
블래기들이 어떤 아이들인지 관계자들이 남기는 말을 보면 알 수있다.
떴다그녀 제작진들의 마음도,
엠블랙과 같이 일한 그외에 많은 관계자들의 마음이 한결같다.
순수한 아이들이 어떻게 저 험한 곳에서 살아남을지...
혹시나 상처받지는 않을지...
하지만 천둥이 말대로 착하다고해서 독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
거친 그곳에서 이렇게 서로 손잡고 어깨동무하며 서로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며 함께 나아가길...
스스로의 뒷모습을 아는 사람은 없다.
함께 걷는 동료들만이 나의 뒷모습을 본다.
그릇된 점을 일깨워줄 수 있는 우리.
우리는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 인터뷰를 다시 읽다가 발견한 한가지.
미르의 연습을 위해 회사에서 배려해준 사실.
제이튠 대박인데.
신.인.인데 연습을 위해 스케줄 조정을 요청을 하고 그 요청을 받아들이다니..
다른 기획사라면 과연?
신인이 까라면 까야지. 이분위기 아님? ㅋ
미르의 매형때문이 아니라 제이튠은 다른 멤버의 의견도 충분히 받아들여 조정해줬을거다.
이런 기획사 없네요~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다.
멤버 개개인이 발전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기획사가 맞는 것일텐데...
지금의 한국 엔터테인먼트사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
어느 한쪽이 나쁘다고만은 할 수없겠지.
결국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
그래서 제이튠이 남다르게 보이는 것일지도.
비록..언플이 없어 속터져 쓰러질 거 같지만,
먼 미래를 본다면 결국 무언플이 엠블랙에게는 오히려 플러스가 될 거라는 걸 안다.
미르의 연습을 위해 회사에서 배려해준 사실.
제이튠 대박인데.
신.인.인데 연습을 위해 스케줄 조정을 요청을 하고 그 요청을 받아들이다니..
다른 기획사라면 과연?
신인이 까라면 까야지. 이분위기 아님? ㅋ
미르의 매형때문이 아니라 제이튠은 다른 멤버의 의견도 충분히 받아들여 조정해줬을거다.
이런 기획사 없네요~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다.
멤버 개개인이 발전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기획사가 맞는 것일텐데...
지금의 한국 엔터테인먼트사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
어느 한쪽이 나쁘다고만은 할 수없겠지.
결국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
그래서 제이튠이 남다르게 보이는 것일지도.
비록..언플이 없어 속터져 쓰러질 거 같지만,
먼 미래를 본다면 결국 무언플이 엠블랙에게는 오히려 플러스가 될 거라는 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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