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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8 엠넷 The PUB Only you Concert 엠블랙
or
(영상 소스, 영상 - 공카 마징가님)
Q: 숙소에서 가장 다정한 멤버와 잘 다투는 멤버는?
승호: 다투는 멤버는 없는 거 같구요, 친하게 지내는 멤버는 다 친합니다.
숙소와 관련한 인터뷰 내용을 봐도 그렇고,
숙소에서의 생활을 잘 조율하며 지내는 블래기들이네. ^^
◈ 사이가 유난히 좋은 동갑내기 친구 지오&승호
소울메이트 영혼의 친구
승호: 베스트 프렌드입니다.
데니: 아..가장 친한 친구.
승호: 예..
지오: 저는 진짜 승호군을 만난지 어언 2년이 되가는데요,
십년지기 친구도 있고 여러가지 인연들도 있지만 승호군 만큼 가깝게 소울메이트를 느끼면서..
이런 친구는 없거든요.
데니: 아..가장 친한 친구.
승호: 예..
지오: 저는 진짜 승호군을 만난지 어언 2년이 되가는데요,
십년지기 친구도 있고 여러가지 인연들도 있지만 승호군 만큼 가깝게 소울메이트를 느끼면서..
이런 친구는 없거든요.
- 자막이 참 예쁘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문구.
사이가 유난히 좋은 동갑내기 지오&승호.
서로에게 너무 소중한 엠블랙 멤버들
- 지오가 얘기할 때 승호가 지오쪽 의자에 팔을 걸친다.
- 알고 있지만..이렇게 또 지오의 입을 통해서 들으니..감동이...
승호와 지오가 서로를 얼마나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지오의 말에서 느껴진다.
소울메이트라는 단어를 말한다는 자체가 참 쉽지 않은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고.
그런데 그룹에서 만나다니...
쉽지 않은 일인데...
부럽다.
그리고 참 보기 좋다.
-지오가 <소울 메이트를 느끼는 친구...>라고 할 때
엠씨 데니나 방청객의 반응이 술렁였던건...
쉽게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그런 멘트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내 주변만 봐도, 이 친구는 내 소울메이트야.라고...말하는 경우를 들어 본적이 있던가...흠...없는 듯.;;;
◈ 이와중에...눈에 띄는 한 장면.
승호..준에게 무슨 얘기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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