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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라인 승호 지오의 우정이 느껴지는...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승호.
승호가 하는 일이라면 믿고 맡기는 지오.



이와중에도...둘다 정말 포스있다.;;







◈ 위 사진의 지오 표정을 보니...
왠지...최근 라디오에서의 지오의 얘기가 떠오르네...



(100602 심심타파 - 영상소스: 공카 까망여우님)




지오가 장난도 잘 치고 재미있는데,
인터뷰 멘트나 글에서...문득 문득 인생의 깊이가 느껴질 때가 있다.
생각의 깊이가 아닌 인생의 깊이.
그래서 지오가 엠블랙에 들어 오기전에 많은 일을 겪었겠구나..라고 어렴풋이 느꼈었다.



타이키즈의 해체로 인해 꿈이 좌절되고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런데...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일까지 있었다면...
참...

아무것도 할 수없는 무능력한 기분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때의 그 답답함과 현실에 대한 절망이 섞여서...하...

믿을만한 기획사가 최우선일 수밖에 없었던 지오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그런데 사실..한국 연예계에서 그런 기획사 찾기 힘들지.;;;
제이튠을 만나서 참 다행이야.


지오가 참..인성이 된게,
배신한 사람에게 후회할거라고 멘트 날리라고 할 때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는 지오를 보며..
역시...

분노를 가지고 있기보다는 그것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변화시켜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오.
참 멋지다.



인생지사 다 새옹지마, 전화위복.

산이 높을 수록 골이 깊다.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더 잘 될 수 있는 거고.
시련 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으니까.
그리고 시련 없이 쉽게 성공한 사람들은 그 성공의 가치를 잘 모를뿐.


지오가 엠블랙 멤버들과 서로 믿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지오야~이제 엠블랙으로 높이 높이 비상하자.
그리고 이제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가길...
























(모든 사진 팬아트 출처 베티 / 선출처 각 사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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