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프랑켄슈타인: 이율, 박해수
141106 프랑켄슈타인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박해수(크리처/괴물), 이율(빅터 프랑켄슈타인) # 영국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여 이슈가 되었던 연극이다.한국에는 올해 초연으로 이율,박해수 배우가 출연한다. 박해수 배우 진짜 연기 장난 아니다.와우! 연기 정말 잘한다. 이율 배우도 오랜만에 본다. ^^둘 다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 '프랑켄슈타인' 뮤지컬을 워낙 좋아했어서 연극도 궁금해서 보러 갔다. # 연극 프랑켄슈타인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한국창작)과 꽤 다르다.연극 프랑켄은 마지막이 너무 우울하고 마음이 무거웠다. # 인간과 괴물(크리처-창조물)의 존엄성,인간의 두려움에서 나오는 폭력적인 행동들에 대한 생각,또한 그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음에도 결국 복수를 선택하며결국엔 인간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