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헤드윅: 조드윅 통하다
더뮤지컬 6월호에 실린 조승우 배우의 인터뷰라고 한다. (연뮤갤펌) "인터뷰 전문 클릭" "'Exquisite Corpse'를 부를 때는 노래를 끊고 엄마와 루터의 목소리를 넣었다. 무의식 중에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것이다. 누구는 회상 장면으로 보기도 하는데 난 회상은 아니라고 본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아픔이나 외로움이 '펑'하고 터져 나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 토미의 진심 어린 한마디로 모든 것들이 정리되고 헤드윅은 닫혀 있던 문을 열고 세상 속으로 나간다. -더뮤지컬6월호" 대박..조승우의 헤드윅(조드윅)에 대한 인터뷰 중 이부분 읽고 소름 돋았다. 2014 헤드윅 조승우 첫공을 보고 느꼈던 점을 리뷰(클릭)로 썼었는데 조드윅을 보고 느꼈던 그대로를 조승우 배우가 인터뷰에서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