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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칼라] White Collar

category Pleasure/[외국]Drama 2010. 9. 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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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White Collar 
상세정보: 화이트 칼라







-닐 카프리 (매튜 보머)-





-피터 버크(팀 디케이)-



[ 줄거리 ]

 채권, 화폐 위조, 보안사기, 예술품 절도, 공갈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닐 카프리.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사기꾼이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간 비교적 모범적으로 복역 중이었던 닐이 고작 출소 4개월을 남겨두고 이해하지 못할 탈옥을 해버리고 이 소식을 들은 피터는 다시 호출되어 닐의 추적에 나선다. 

 하지만 너무 쉽게 잡힌 닐. 알고보니 닐은 영원히 도망갈 생각도 없었고 몇주전 자신에게 이별통보를 한 연인을 찾아나섰을 뿐이었다.
 결국 닐은 탈옥으로 인해 교도소에서 4년을 더 썩어야할 처지가 되는데, 똑똑한 닐은 피터가 또다른 화이트 칼라 지능범 '더치맨'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 그에게 FBI의 보호감호아래 자신을 감옥에서 빼내어주면 더치맨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황당한 제안을 한다.  -출처: p2p뉴스-


[ 작품소개 ]
 지난 시즌 400만명을 넘나드는 시청자수로 동시간대 케이블 드라마 정상권에 머무르며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냈던 화이트 칼라가 2시즌으로 돌아왔다. 

 FBI 수사관과 수려한 용모의 최고 범죄자가 손을 잡고 사건사고를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시즌은 여름과 겨울 시즌으로 나뉘어 방송되는데, 여름시즌은 오는 9월 7일까지 9편이 방영되고 나머지는 내년 초쯤 방송될 예정이라고.     -출처: p2p뉴스-





◈ 어쩐지...
홈피 가봤더니 9월 7일 화요일에 Summer Season 파이널이라고 해서 
시즌2 방송 에피가 몇개 안되는데 벌써?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눠서 방송이라니...
시즌을 나누다니 이럴 순 없다구!




◈ 그런데...이 드라마 공중파가 아니라 케이블 드라마였어?
방송국 신나겠다~ㅎㅎ
대박이로세~~




◈ 일부러 챙겨서 미드를 보거나 한 지 꽤 됐는데
시즌1부터 최근 에피까지 바로 섭렵!!!

역시 입소문 나는대는 다 이유가 있다.;;
재밌다.

9월 7일 이후로 다음 에피까지 기다려야하다니...




◈ 와이트 칼라를 보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단어는 바로 신뢰. 믿음.


서로에 대한 믿음.
피터(FBI요원)와 닐(범죄자)의 사이는 서로를 믿기 힘든 관계일 거다.

그럼에도 피터와 닐은 서로를 신뢰한다.
물론, 중간중간 서로에 대해 의심을 하기도 하면서. ㅋㅋ
그러면서 더욱 상대방에 대한 믿음을 쌓아가는 중!

피터는 닉을 친구로서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하고,
그런 피터의 마음을 닐도 아는 거겠지만.

그래서 닉이 피터에게 I trust you. 라고 말하는 부분은 참 인상적이 었다.
피터가 케이트(닐의 여자친구)에게 닉은 내 친구라고 말하는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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