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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인 더 시티

category Taste/Interest 2011. 4. 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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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3
[SBS스페셜] ① '스타벅킹'도 혀 내두른 커피 열풍
[SBS스페셜] ② 믹스커피를 사랑한 한 남자
[SBS스페셜] ③ 원두커피를 사랑한 한 여자
[SBS스페셜] ④ "한국 스타벅스, 미국보다 꽤 비싸"





이 방송 하기 전에 예고가 꽤 나갔나 보다.
방송전에 만나는 사람마다 나에게 이 방송 이야기.;;

웅...내가 커피를 많이 마시긴 하지만...
이제 자제중이라고!!
커피를 마시면 이제 밤에 잠이 안와서...마시고 싶어도 제대로 마실 수 없다.


그런데..복잡한 일을 해야하거나 심각한 일을 해야할 때는 커피가 필요하다.
요즘에는 일 때문에 다시 마신다능..;;
일 마무리 되면 자제 모드...



어제(110403)가 방송일이었는데
방송전에 하도 얘길 들어서 궁금했는데 다음에 있었군.


이미지 메이킹이라는게 참 무섭긴 하다.
브랜드 커피를 마신다는 이유만으로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다니.
가격이 거품이 있어도 소비할 가치(?)가 있다면 비싸도 마신다.



난 멀리가기 귀찮아서 그냥 가까운 곳에서 마신다.
물론 주변이 온통 브랜드 커피 전문점...;;;

아님 대화하기 좋은 곳.
넘 시끄러우면 대화하기 힘듬.;;
그리고 인터넷이 가능한 곳.




결론은 한국은 커피 매장 정말 많다는 거.
정말 하루 지나고 나면 새로운 커피 전문점들이 생기는데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그 많은 곳이 장사가 된다는게 늘 신기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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