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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8일 다이어리.

새벽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힘이 솟아났다.
아빠를 봤을때 정말 눈이 삥 할정도로 눈시울이 붉어졌다.

장성에서살때 보일러비 많이나온다고 아빠가 보일러를 절대로
안틀어주셨는데 쭈니형이랑 천둥이형온다니깐 보일러를 틀어줬다.
너무 행복했다.

근데 그래도 추워서 나랑 쭈니형이랑 천둥이형 서로 껴안고잤다.
입돌아가는줄 알았다.
다음날 읍에나가서 장도보고 학교도가고 일도하고 눈썰매도 타고놀았다.
너무 행복했다.

어느분께서 나한테 자꾸 8촌이라며 싸인을해달라고했다.
싸인을해주는데도 기억이 안났다.
2촌까지밖에 모른다고 죄송하다고했다.
아무튼 오랜만에 장성가서 너무 행복했다.
기회가 있으면 다른지방도가서 놀고싶다.


출처: 미르 싸이 http://www.cyworld.com/mir_mq




◈ 이거 방송 나오는 건가?
기분 좋은 아침 촬영있다고 하던데, 거기 나오려나... 


◈ 정말이지 미르 너무 귀여워~ ^^
글에서 귀여움이 묻어난다. 


◈ 막내라인(?)들만 장성갔구나.
셋이서 껴안고 자는 모습 생각하니 넘 귀엽다.
얘네는 참...뭔가 훈훈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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