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커피 전문 카페: 꽃을 피우고

꽃을 피우고

CGV 골목으로 올라가다가 첫번째 조그만 사거리 나오면 오른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보인다.

전에 이 자리에 스쿨푸드 같은 그런 식당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카페가 생겼다.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아니면 언덕에 있다보니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건지 그닥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장소도 넓고.

그렇다고 사람이 없는 건 아니다.

꽤 있다.

커피값이 가격대가 있지만(강남역 웬만한 카페들 다 비슷한 가격대)

커피를 시키면 에피타이저 커피 , 내가 시킨 커피, 후식 커피로 총 3잔이 나온다!!

신기~신기~

이렇게 처음 입가심(?)할 커피가 나온다.

그리고 나서 메인 메뉴!

커피잔들이 참 예쁘다~~

컵이 예뻐서 그런지 사람들이 컵받침 뒤집어 보느라~ㅋㅋㅋㅋㅋ

우리 테이블만 그런건 아니었다. ^^;

국산도 있고 외국 수입도 있고.

핸드드립을 잘하는 곳같지만...핸드드립이 아니라 카푸치노를 시켰다. ㅎㅎㅎ

메인 커피를 다 마실 때 쯤 후식(?) 아이스 커피를 이렇게 준다.

이것도 맛있다.

깔끔!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마신 후 이렇게 아이스 드립커피를 마시니 완전 개운하다~

오~~여기 좋다 좋아~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