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케미스톤

강남역 케미스톤

강남역 롯데시네마 골목으로 쭉~~올라가다가 자매수산 골목으로 꺾어서 드렁가면 바로 보인다.

파스타, 피자뿐만 아니라 달구어진 돌 위에 고기를 구어먹을 수 있어서 신기해서 가봤다.

4인 세트가 스톤(고기)+파스타혹은리조또+피자+음료 포함 62,900원이라 가격대가 괜찮은 거 같아서 세트로 시켰다.

음료는 탄산음료인데 2,000원 추가하면 에이드로 바꿀 수 있다.

자몽에이드

맛있었다.

해물핫크림파스타

매콤하니 맛있었다.

마르게리타

스톤(꽃살로 시켰다.)

샐러드와 함께 준다.

고기 양이 많을 줄 알았는데...4명이서 4조각씩 먹으니 끝~

양이 부족해서 와규로 하나 더 시켰다.

와규 추가 16,000원

고기는 괜찮긴 했다.

스톤에 구어 먹는 방법이 특이하고~

원하는 정도로 고기를 구어 먹을 수 있어서 좋긴한데,

문제는...연기가 안 빠진다.;;;

고기 전문점이 아니니까 당연한거지만...

아놔.. 몇 점 먹지도 않았는데 옷에 냄새가 배었다.

우리만 구어 먹는 게 아니니까.

4인세트로 4명이서 양이 조금 부족하다. ㅋ

한 번쯤 특이해서 가본 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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