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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가로수길 말고 세로수길이 뜬다더니, 세로수길 곳곳에 다양한 가게들이 많았다.


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할로윈 직전에 가서 장식은 할로윈 장식





-메뉴-
기본 팬케이크인 버터밀크 팬케이크가 잘 나간다고.
풀이 총 6개(7개였나;;) 나오는 거로 9천원이고 하프는 반만 나오는데 7천원.






라떼 (6,000원)

진하다.







무엇을 시킬까 메뉴판 보면서 이렇게 저렇게 고민했다.
기본 팬케이크가 잘 나간다고 해서 기본 팬케이크와 오믈렛을 시키려고 보니,

오믈렛에는 팬케이크 3조각이 세트로 나와서 기본 팬케이크가 아닌 계절과일 크레페를 시켰다.


지금의 계절과일은 망고와 바나나.
시키고 보니 양이 후덜덜!!!!
여자 둘이서 이 양은 너무 많다.
오믈렛 하나만 시켜도 됐었다…


오믈렛(18,000원)



오믈렛에 나오는 기본 팬케이크

맛있다.




오믈렛을 자르면 이렇게 치즈가 듬뿍!!!!

치즈와 버터의 리치한 맛이 한 가득~~~~

맛있었다. (느끼함을 싫어하는 사람은 조금 안 맞을지도.)




계절 크레이프 (15,000원)

신선하니 맛있었다.




너무 많아서 다 못 먹고 결국 포장해 왔다. ㅎㅎㅎ


다음번에 또 간다면 여자 둘이라면 버터 팬케이크 풀 하나만 시켜도 될 거 같다.

셋이서 2개 시키면 딱 좋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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