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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랩

category Taste/Delicious 2016. 12.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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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랩




오랜만에 갔다.

크리스마스라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유리창에 별장식이 비치는데 예뻤다.





특별음료라고 해서 몽블랑 라떼(6,500원)와 크림 브륄레 라떼(7,000원)를 시켰다.




몽블랑 라떼

달다.......하....그냥 일반 라떼 시킬 걸...


달고 양도 적다.

아..다니까 양이 적은 건가.;;

그냥 라떼 먹을 걸...




크림 브륄레 라떼

픽업데스크에서 흑설탕을 위에 뿌리고 불로 녹여 준다.

역시나 달다...하지만 몽블랑 라떼 보다는 좀 덜 달다.





아메리카노 5,000원, 빵 5,000원



연말만 되면 각종 커피전문점에서 크리스마스 음료 비슷하게 나오는 건 왜 전부 달까?...

맛이 별로라고!!! 

내가 단 걸 싫어해서 그런가;;; (케이크 좋아하지만 이런 달달함은 좋아하지 않는다.)

같이 간 지인들 모두 별로라고 함.;;;



이디야 커피랩도 이제 많이 알려져서 사람 많아 졌다.

전에는 한가로웠는데 ㅎㅎ 이젠 사람 많네.

주차증도 따로 찍어 주고.

전에는 그런 거 없었는데.


분위기는 참 좋은 거 같다.

역시 인테리어 잘 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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