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투썸플레이스 로스터리 카페 브런치

투썸플레이스 로스터리 카페

신논현역 3번출구

브런치를 다른 곳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투썸 심플 브런치 보고 투썸에서 먹었다.

신논현역 투썸플레이스 로스터리 카페는 인테리어를 참 잘해놨다.

그리고 커피도 맛있고 티라미슈도 다른 곳보다 더 맛있는 거 같다. ^^;;;

투썸 심플 브런치 오전10~오후 4시까지.

샌드위 샐러드 선택 가능.

커피는 추가 비용을 내고 다른 종류로 바꿀 수 있다.

원래는 샐러드가 다양하게 있는데 오늘은 한 종류만 있어서 그걸로.

허브 치킨 가든 샐러드, 멕시칸 파니니, 칠리소시지 바게트 샌드위치, 라떼(500원 추가)

멕시칸 파니니 맛있었다.

머랭도 은근 괜찮다.

매번 티라미슈만 시켜서 다른 것도 시켜봤는데 괜찮았다.

하지만 역시 티라미슈가 제일 맛있다~ㅎㅎㅎ

신논현 투썸 로스터리 카페는 편안하게 얘기나눌 수 있는 분위기라 좋다.

1,2층외에 3층은 넓고 사람도 많은데도 생각보다 많이 시끄럽지 않다. 신기하다.

다른 곳의 그정도 넓이에 사람들이 있으면 엄청 시끄러워서 멍해지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다.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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