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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WNTOWNER 다운타우너




이태원역과 한강진역의 중간 쯤 위치한다.

요즘 핫한 한강진 쪽에 위치.


걸어가는데 저 멀리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누구 연예인 왔나 했더니 다운타우너 기다리는 줄이었다.;;;

파란 다운타우너 간판이 보이는 골목 꺾여서 부터 가게까지 장장 1시간 기다렸다.........


줄서서 기다리며 찰칵~

기다리면서 주변 소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는 문구도 보임.


사진에 보이는 의자 있고 나무가 있는 곳은 카페인데 디저트로 유명하다고 한다.




드디어!! 가게 문 앞이 보여!!!!!!




메뉴

가게 계단 정도에서 기다리는 순서가 되면, 메뉴를 나눠주며 음식에 대해 설명해 준다.

햄버거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남자, 여자 손님들이 선호하는 치킨 종류라던가...




드디어 안에 들어와 앉음.

음식은 직접 계산대에 가서 결제하고 번호표를 가져오면 음식은 가져다 줌



사진찍는 걸 보면 요리하시는 분이 이렇게 브이를 해주기도 함 ㅋㅋㅋㅋ 이런 것도 센스다~~~



음료수를 먼저 가져다 준다.

분다버그(4,500원) 시켜 봄.

레몬라임과 진저 비어(비어지만 맥주 아님.)


분다버그 진저비어(맥주아님 ㅋㅋ) 맛있음.




아보카도 햄버거(9,300원), 바질 크림 치킨(7,300원), 갈릭 버터 프라이즈(6,300원)



치킨과 감자

치킨도 맛있긴 했는데 햄버거와 감자를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서 남겼다.

감자 하나만 시켜도 된다.



아보카도

일단 아보카도가 많아서 좋았다.

맛은...음...어마어마하게 맛있다 그런 건 아니고 수제 버거 맛이었다.

탄산이 필요해~~~~

햄버거는 역시 탄산과 먹어야 한다.


1시간 기다려서 먹을 만큼인지는 모르겠다.

요즘엔 워낙 다양한 수제버거 가게들이 생겨서.

1시간 안 기다렸으면 괜찮았을지도....ㅎㅎㅎ


하지만!!! 갈릭버터 프라이즈 진짜 맛있다.

감자 위에 뿌려져있는 소스가 진짜 맛있다.

역대 먹은 감자 중 제일 맛있었다.

이 감자를 먹기 위해 1시간을 줄선 거였다.




클릭 - 한강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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