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친구 선물 5탄

이번 소포는 쇼핑 후 우체국에서 바로 보내서
박스 안에 물건들을 잠깐 세워서 찍었다.

코엑스 스타필드 삐에로 쑈핑에서 한 번에 샀다.

삐에로에서는 봉지라면 종류는 5개 혹은 4개들이 묶음으로 판매중이라
친구가 먹고 싶다는 비빔면 5개들이(5+1) 한봉지 사고,
컵라면으로 오뚜기 짬뽕, 오뚜기 치즈라면을 샀다.
전에 보내 준 불닭볶음면 치즈가 맛있었다고 해서
사려고 했는데 삐에로에는 없어서 못 샀다ㅠㅠ

허니버터 아몬드도 먹고 싶다고 해서 사고,
새로운 맛들도 나왔다고 구할 수 있으면 보내 달라고 해서
요구르트맛 아몬드, 김맛 아몬드도 샀다.
허니버터 아몬드는 두 가지 종류로 머거본과 원래(?) 허니버터 아몬드로.
영수증 보니, 허니버터 아몬드만 산 줄 알았는데,
허니버터 캐슈넛을 샀군 ㅋㅋㅋ

일본인들이 해바라기 씨앗 초코볼, 말랑카우,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초코, 리얼 브라우니 녹차를 좋아한다고 해서 샀다.

3분 짜장을 사고 싶었는데 짜장은 없어서 못 샀다.
샘표 우리엄마 깻잎 반찬 안 매운맛과 매운맛 각각 1개씩 사고,
오징어 땅콩도 샀다.

후렌치파이 그레이프맛을 산다는 걸 깜빡했다;;;

우체국 박스 3호에 다 넣었다.
무게는 2450g(2킬로 450그람),
ems 비용이 34,500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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