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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저녁공연
샤롯데 씨어터

홍광호(지킬/하이드), 윤공주(루시), 민경아(엠마), 김도형(어터슨)



전자 캐스트 보드가 아닌, 판넬 보드는 객석 1층 로비에 있다.

그걸 나중에 알아서 사진을 못 찍었네.

난 객석 2층이라 1층에 갈일이 없어서 ㅠㅠ



홍광호 배우 지킬 표도 2층 겨우 예매했다 ㅠㅠ

이번 지킬은 티켓팅 폭망 중...




-2010/2011 지킬앤하이드 때 홍광호 배우를 못 봤었다.

그 후 2014/2015 시즌 때는 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꼭 보고야 말리라는 다짐으로!! 표를 구해서 봤다.


22일 토요일 낮공은 조승우, 밤공은 홍광호 배우라 종일반으로 지킬을 봤다. 


-지킬앤하이드는 남자 주인공이 하드캐리하는 극이다.

그리고, 넘버도 좋고, 파워풀한 넘버도 있어서 홍광호 배우의 노래 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홍광호 배우 노래 잘하는 줄은 알았는데, 지킬에서는 역대급으로 잘한다.

자유자재로 멜로디를 다루는 건 물론이고, 넘버 소화를 정말 잘한다.

어쩜 이렇게 잘 부를까...


넘버 들을 때마다 귀 호강했다.

계속 감탄~ㅋㅋㅋ


샤롯데 지붕 날아가는 줄.
스피커 터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


홍광호 배우가 만약 공중파 티비에 제대로 한 번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면 엄청날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번에 오페라의 유령 내한하던데, 내한 말고 라이센스로 한국배우들이 하는 거 보고 싶다.

오페라의 유령 라이센스는 언제할까?

홍광호 배우의 팬텀 꼭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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