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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7 스타킹 엠블랙 미르




이 부분을 보고 감동.

천사같은 미르.
마음씨가 어찌나 이쁜지.

저 여자분이 미르군 지켜주고 싶었다는 말을 하자마자 미르는 바로 가서 안아준다.
감동이다.
솔직히 저 상황에서 안아주지 않고 감사하다고 그냥 인사만 할 수도 있는데,
미르는 망설임(?) 없이 성큼성큼 가서 꼭~안아준다.


저 여자분을 놀렸던 친구들에게 화가난 미르.
미르가 먼저 말을 꺼내며 같이 친구들 앞에 가겠다고 하는 미르를 보면서 또 한번 감동 받았다.
미르는 정말 그 약속을 지킬거야.


미르 마음이 너무 예뻐서 나도 승호가 미르 보면서 짓는 웃음이 절로 나온다.




문득...

예쁜 것들만 살아남는 더러운 세상~
예쁜 것들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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