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물 테러??

대만에서 발송된 국제우편물을 열다가 호흡곤란과 마비증상이 발생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 후 각 지역에서 정체불명의 소포가 왔다는 신고가 쇄도했다.

해당 소포는 대만에서 온 정체 불명의 '노란 소포'로 , 경찰은 테러라고 단정할 수 없지만 내용물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이와 유사한 우편물을 수취하신 분은 우편물을 개봉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나 112로 신고하여 주기기 바란다"며 대만발 노란 소포를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사 발췌-



나라가 뒤숭숭하다.

오송 수해로 12년만에 최대 사망자가 나오고,
구명조끼도 없이 수색하다가 해병대원이 사고로 사망하고,
오송 수해복구 참여한 사람이 열사병으로 사망하고,
신림에서 묻지마 칼부림으로 사람이 죽고 다치고,
학부모 갑질로 젊은 교사가 자살하고.

죽지않을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죽은 건지.

무정부같다.
신뢰도 가지 않고.

이 정부가 들어설 때 각자도생의 시대가 온다는 말에
그래도 설마 그렇게까지 될까 했는데
리더 하나 잘못 뽑아서 죽지 않을 수 있는 사람들이 죽어나가네.
작년 이태원부터.

각자도생의 시대가 왔다.
아직도 1년 3개월밖에 안지났다는 게 소름.
앞으로 나라가 얼마나 더 망할지 정말 기대된다.

없는 사람들은 더 살기 힘든 세상이 될텐데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