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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앵콜 연주
https://youtu.be/qdP-rFFUxso?si=P8D0T0ccRmBULq6k




2021년 앵콜
https://youtu.be/ufZaLiQYlMg?si=Otl9QP9ZDgfmlFWH





듣다가 울컥했다.
쓸쓸하면서도 아련하다.
10월이라는 계절과 잘 어울린다.

조성진의 연주 해석이 참 좋다.

차이콥스키 디셈버도 참 좋았는데.

무려 16살 때 이런 서정성을 보여주다니..


2011년 차이콥스키 콩클
16살 때 차이콥스키 콩클에서 연주한 12월

https://youtu.be/XahnVDfn09M?si=n6eokamG-w37Oo7P




마음 따뜻하면서도 크리스마스의 설렘도 느껴지고~

 

이 영상에 달린 외국인들 댓글들도 참 좋았다.

댓글 읽는데 음악과 정말 잘 어울리는 장면들 설명도 있었고.

 

크리스마스 무도회를 창밖에서 구경하다가 눈보라가 치고 장면이 바뀌고 내가 방안에 들어와 같이 춤을 추고~

향수를 일으키는 따뜻하고 부드러운~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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