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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9 TVN E-News 여적란 지오, 이준


(출처: 공카 마징가님)



◈ 사생팬에 대해 준이가 최대한 좋게 말했구나.

숙소 철창에 매달려 있는...호러 영화도 아니고.;;;
조만간 숙소 옮길 거 같다.
1층이라 안 좋네.

아이돌들에게 사생이라는 문화(?)가 있다는게 참 안타깝다.
헐리우드의 파파라치를 한국에서는 사생들이 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니.

그렇게 보고 싶고, 만나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스타를 만날 수 있을까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찾는게 낫지 않나?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라구.
철창에 매달려있지 말고.
사생은 어딜가나 욕먹는데 그렇게 자신을 취급하고 싶을까?

나라면 그렇게 사생으로 허비할 시간에 열심히 공부해서 방송국 PD가 되겠다고 목표를 세우던가 하겠네.
아니면 방송국 직원이 되던가.
그게 내가 좋아하는 오빠들을 좀 더 대등한 위치에서 만날 수 있는 방법 아닌가?




◈ 지오와 준이의 연예인 직업에 대한 인터뷰를 보니..행복해 하는게 느껴진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는 축복은 많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그만큼 많은 것을 포기하고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기에 이룰 수 있는 일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자신의 것들을 누릴 자격이 있다.

자신의 꿈을 위해 과감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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