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캉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연결되어 있다. 로비 로비 예쁘다. 사진으로 봤을 땐 엄청 넓어 보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넓진 않았다. 3시 체크인 시작인데 2:40분쯤 도착했을 때 바로바로 체크인을 해줘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체크인을 했다. 페어몬트 저층은 빌딩뷰(...)라고... 내가 배정 받은 층은 19층. 옆에 공사 건물이 있지만 한쪽으로 한강과 63빌딩이 보이는 곳이라 좋았다. 날이 흐려서 아쉬웠어... 티비 화면에 내 이름(정확히는 성)이 들어간 환영 메세지가 떠 있었다. 작은 것에 기분 좋군. 냉장고는 음료수만 들어가는 사이즈라 다른 건 보관하기 힘들다. 문을 밀면 바로 욕실로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문 미는 게 힘들어서 그냥 돌아서 다님. ㅋㅋㅋ 침대 옆에 조명 버튼과 커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