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94마스크 쓰고 밀폐공간은
평상시엔 kf 94 마스크를 쓰지만 여름에는 숨막혀서 비말을 쓴다. 예외가 있다면 밀폐된 공간에 불특정 다수와 긴 시간 함께 해야할 때는 여름이라도 94를 쓴다. 극장에 영화 보러 갈 때 kf 94 썼는데 영화 보다가 발작할 뻔 했다. 갑자기 숨이 막히고 미칠 거같았다. 뛰쳐 나가고 싶었어 ㅠㅠ 들고 있던 물을 얼른 마시고 그나마 진정됐지만 안정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여름+kf94+밀폐공간=기절 코로나때문에 없던 병도 생기겠어. 코로나는 과연 언제 사라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