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소피텔 레스파스 애프터눈티 잠실 소피텔 6층 레스파스 6층에서 내리면 레스파스 입구가 바로 보인다. 예약하고 갔다. 워낙 인기 많아서 예약하고 가는 게 좋은 거 같다. 이용시간은 두 시간. 우리가 예약한 애프터눈티는 '르 구떼' 르 구떼는 1인 5만, 2인 기본이다. 레스파스 테이블 세팅 우리 자리는 창가였다. 테이블 세팅만 봐도 이미 예쁘고~~ 메뉴에서 음료는 티와 커피 칵테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다. 차를 다 설명해 주셨는데 뭘로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추천 받아서 홍차베이스 가을 블랜딩인 '세텀 셈템브레'로 했다. 창밖 사진도 찍으며 애프터눈티를 기다렸다. 크리스마스다~~~ 멋진 대관람차에 디저트가 나온다. 오르골도 나오고~ 메뉴가 나오는 순간 예뻐서 감탄이 나온다. 역시! 비주얼 최고! 예쁘니까 계속 사진 찍기 ㅋㅋㅋㅋㅋ.. Taste/Place 2022. 11. 24. 20:13
잠실 소피텔 호캉스 잠실 소피텔 1층 크리스마스 장식 1층 엘베 기다리는 복도 천장 소피텔 호텔 체크인은 6층이다. 1층에서 6층으로 엘베 타고 올라가면 된다. 6층 도착. 정면에 보이는 곳은 레스파스 레스토랑이다 애프터눈 티로 유명하다. 저 레스토랑 바로 옆이 체크인하는 곳이다. 체크인 데스크 매니피크룸 킹사이즈 침대가 있고 룸이 일반 룸에 비해 크다. 매니피크룸은 석촌호수뷰가 없어.. 한쪽은 도시 뷰 한쪽은 kt 건물 뷰 침대옆에 탭이 있는데 지니야 커튼 닫아줘~하면 커튼도 닫아 주고 지니야 크리스마스 노래 틀어줘~하면 노래도 틀어준다. 편하구만~ㅋㅋㅋㅋ 벽장식을 옆으로 밀면 티브이가 나온다. 테이블 문을 열면 냉장고가 있다. 냉장고는 공간도 넉넉해서 좋았다. 서랍에는 컵과 티~ 침대옆 테이블 서랍에 충전기도 있다. 충.. Taste/Place 2022. 11. 24. 19:05
[납골당]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 파주시 납골당 산책길 조경이 잘 되어 있다. 주차장에 내려서 납골당 주위를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안치실도 밝고 깨끗하고. 한쪽 창문이 통유리라 햇빛도 많이 들어와 밝다. 창밖에 나무도 보이고 하늘도 보이고. 토요일에 조문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피해서 찍느라 전체 적인 사진은 공식 사진으로 대체. 친척도 이곳에 다녀오고 우리에게 좋은 곳에 잘 모셨다고 말씀해 주셨다.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라 기독교인이 많이 안치되어 있지만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안치할 수 있는 거 같다. 찾아보니, 예전엔 기독교인만 가능했는데 지금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한다. 납골당을 어디로 할지 고민이 많았다. 좋은 곳에 모실 수 있어 다행이다. 천국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 겨울 Taste/Place 2022. 11. 12. 23:51
삼성역 현대백화점 2022 크리스마스 장식 내부 삼성역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022년 크리스마스 장식 사람 피해서 찍느라 급박하게 찍었다 ㅋㅋㅋ 틈새 사진찍기!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가 오는구나. 시간 참 빠르다. 어느덧 2022년도 이렇게. 11월 비오는 날.. 12월 눈오는 날 Taste/Place 2022. 10. 29. 12:16
동양염전 카페 동양염전 카페(을왕리, 인천공항, 영정도) 실내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모자이크 처리하기 귀찮아서 패스~ 실내는 꽤 넓었다. 염전이라고 해서 카페 앞 연못(?)이 염전인가 했는데 아니었다. 그냥 연못이었다. Taste/Place 2022. 10. 13. 20:08
광화문 광장 광화문 광장 오랫동안 공사하고 있었는데 공사 끝났다. 나무가 곳곳에 있고 앉을 곳들이 생기고. 뉴욕의 작은 공원 생각나고 좋았다. 광화문 광장에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보며 지금도 이런 분들이 한국에 계셨어야 했는데..라는 생각도 하고. 국운이 다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요즘...참 안타깝다. Taste/Place 2022. 9. 30. 13:26
가을 새벽에 비가 쏟아지더니 아침이 되니 푸르른 하늘과 맑은 공기로 날씨가 환상적이었다. 상쾌함 바람~ 가을이다. 롯데 월드 타워 처서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마저 느껴진다. 가을이 온다. 여름이 지나가서 기쁘고 올해가 이렇게 다 지나가서 슬프다. 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고 나이 드는 것도 슬프지 않지만, 나이가 들어서 건강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슬프다.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하루다. Taste/Place 2022. 8. 27. 23:18
강남 교보문고 오랜만에 강남 교보문고에 갔다. 어제 비가 와서 오늘 날씨가 참 좋았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요며칠 더웠는데 온도도 떨어져서 선선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고, 공기도 맑고. 햇빛이 따가웠지만 그 마저도 좋았다. 강남교보 폴바셋에서 커피 한잔~ Taste/Place 2022. 5. 26.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