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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2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윤호와 창민이가 윤도현을 많이 좋아하는구나. ^^
나도 윤도현 좋아하는데~ㅎㅎ
◈ 윤도현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윤호.
윤도현에게 가장 감동적인 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
도현: 유노윤호씨를 지난 번에 봤는데
만나자 마자 음악 얘기에 불이 타가지고 짧은 시간에~
제가 뭘 느꼈냐면 젊은이의 패기를 느꼈어요.
만나자 마자 전 처음 봤는데 음악얘기에 불타가지고
그래서 느낀게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친구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최근에 가장 깊게 빠져있는 음악이 있다면?
윤호: 거짓말이 아니라 윤도현 선배님 곡을 많이 들어요~
도현: 정말~참~된~청년인데요~
최근에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 아닌가...
윤호: 예전부터 되게 좋아했었어요.
◈ 창민이도~윤도현 선배님의 광팬~ㅋㅋㅋ
윤도현의 음악과 함께 성장했다는 창민이~ㅋㅋㅋ
진실된 눈으로 얘기하는 창민~ㅋㅋㅋ
윤도현의 생일~ㅋㅋㅋ
도현: 최강창민씨는 해외 활동 하시면서 우리나라 뮤지션 말고 봤던 뮤지션이나 경험했던 뮤지션 중에
정말 괜찮다..혹시 계시는지?
정말 괜찮다..혹시 계시는지?
창민: 그...음악 성향은 약간 개인적으로 YB 윤도현 선배님 완전 광팬이거든요.
도현: 오늘 제가 생일인가요~
창민: 여태까지 저의 성장은 거의 뭐 윤도현 선배님의 음악과 함께 자라왔다라고 얘기 해야죠.
도현: 이렇게 진실된 눈빛으로 말하면 저는 어쩌란 말입니까~
▷ 창민이에게 록 스피릿(Rock Spirit)이 있지.
에셈콘에서 슈주의 돈돈을 피처링하는 창민이 보고 깜놀~
레알 롹~스피릿~~~
◈ 계속 찬양만 하니까 점점 진실성이 떨어지는? ㅋㅋㅋㅋㅋㅋ
창민이가 앨범에 메세지를 거의 편지 수준으로~ㅋㅋㅋ
창민이 정말 윤도현씨 좋아하는구나~ ^^
창민: 저는 윤도현 선배님의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기뻐하고~거의 뭐 청취자의 입장으로~
도현: 감사드리기는 합니다만 점점 진실성이 조금씩 없어지는 생각이 좀 드네요~
창민: 진짭니다. 여기도 이렇게 써왔지 않습니까~~
앨범 선배님 드리려고 가져왔는데 "정말 광팬입니다~" 이렇게 써왔어요.
윤호: To. 윤도현 선배님!
항상 멋있고~늘~열정적인 도현 형님~
저희도 앞으로도 노력하고 발전하는 Artist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형님은 정말~최고에요~존경해요 형~!!!
창민: To. 윤도현 선배님~
정말 광팬이에요!
앞으로도 멋진 노래 기대하겠습니다. 선배님! ^^
윤호도 윤도현선배님 정말 좋아하는구나~ㅋㅋㅋ앞으로도 멋진 노래 기대하겠습니다. 선배님! ^^
◈ 윤호 런닝 머신
도현: 춤추면서 노래하는게 정말 쉽지 않을텐데...
윤호: 처음에는 저는 런닝 머신 위에서 뛰면서 노래 불렀어요~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 서로의 몸을 바꾸겠다면? 싫다.
▷ 어깨랑 쇄골 라인~ㅋㅋㅋ
가슴~ㅋㅋㅋ
설레이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단전~허벅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가 얘기만 하면 상상이 되요~~ㅋㅋㅋㅋ
허벅지..ㅋㅋㅋ
▷ 여기서 포인트는 도현형님 말에 동감하며 추임새 넣는 창민이~
창민이의 "음~" ㅋㅋㅋㅋㅋ
도현: 유노윤호씨가 얘기만 하면 자꾸 상상을 하게 되요.
창민: 그렇죠~
...
도현: 유노윤호씨 몸이 너무 좋아서~
창민: 음~
◈ 창민이 윤도현형아랑 친척이네~ㅋㅋㅋ
도현형아 어머님이 "심"씨~ㅎㅎ
◈ 초등학교때 학생회장 윤호!!
운동 좋아하는 윤호: 태권도, 합기도, 축구, 농구
▷ 도장에서 전화오나요~ㅋㅋㅋ
윤호형아의 핸드폰이 울리자 창민이가 바로 사과하는~ㅋㅋㅋ
이런 찰떡 호흡이라니~~~ㅋㅋㅋ
전화벨 울림~ㅋㅋ
도현: 도장에서 전화 오나요~관장님이 내 얘기 해줘서 고마워~
창민: 아유~죄송합니다.
도현: 그럴 수도 있죠~관장님이~전화하신 겁니다.
윤호: 관장님께서 빨리 도장 오라고~~
◈ 윤도현도 신발신고 들어가다 와이프에게 걸리다~ㅋㅋ
윤호도 신발신고 집안에 들어 가능~ㅋㅋㅋ
윤호랑 윤도현씨랑 완전 공감하고 있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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