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위'를 목표로 하고 싶다
아시아 전역에서 기다리고 기다린 동방신기의 재시동
오랜만에 일본에서의 활동도 시작한 윤호와 창민은, 작곡이나 라이브에서의 퍼포먼스를 거쳐,
더욱 원숙한 그룹으로서의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10년 후에도 동방신기로 계속해나가기 위해
올해 초 발매되었던 싱글 'Why? Keep Your Head Down'을 시작으로, 마침내 본격적으로 재시동한 동방신기.
9월 말에는 대망의 앨범을 발매해, 앞으로의 동방신기의 방향성을 확실히 한 듯하다.
윤호) 처음으로 둘이서, 그것도 오랜만에 일본 활동이라는 것에, 처음엔 꽤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의 좋은 점을 남기면서, 어떻게 '새로운 동방신기'를 여러분에게 표현해가야 좋을 것인지,
여러가지로 생각했습니다.
창민) 어지러울 정도로 순식간에 재시동에서 앨범까지 왔다는 게 솔직한 느낌.
시행착오의 나날이었지만, 충실하게 해오기도 했습니다.
윤호) 저와 창민이 둘밖에 없으니까, 각자의 힘을 더욱 레벨업하지 않으면, 새로운 매력은 생겨나지 않는다.
이를 위해, 아티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성장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후반전에 접어들었는데, 좋은 느낌으로 그 균형이 잡혀온 것 같아요.
창민) 확실히, 조금 안정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전에는 둘이서 너무 열심히 했다고 할까,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가 있었어요.
지금도 열심히 하는 건 똑같지만, 저희뿐만이 아니라 스탭들과 주변분들도 보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7월부터 예의 에이네이션에 참가해, 에히메, 후쿠오카, 아이치, 오사카, 도쿄등 각지에서 보다 진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윤호) 이번에 스테이지에 서 보니, 남성팬의 응원이 컸어요.
오사카에서도 비가 내리는데, 많은 분들이 열광해주셔서....
에히메에서 '남자들의 응원이 많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점점 늘어 있었어요.'
창민) 기본적으로 남자들은, 여성 아티스트를 보러 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많은 남자분들이 저희와 함께 열광해주셨습니다.
남자는 동성에게 엄격하니까, 그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라고 인정받은 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었습니다.
윤호) 주변의 상황도 힘이 나게 되면, 퍼포먼스도 더 좋아진다고 실감.
그런 상태로, 여러분의 앞에 오랜만에 설 수 있어, 이번 여름은 정말로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창민) 지역마다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도 매력.
매년 데려가주시는 후쿠오카의 모츠나베 가게는 정말 맛있어요.
앨범을 완성하는 것으로 '새로운 동방신기의 컬러'가 결정되어 간다는 두 사람. 노래에 더욱 진지하게 임해, 진화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한다.
창민) 지금보다 더 무엇이든지 의욕적으로 계속해가고 싶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분명 다음으로 이어지니까.
윤호) 예를 들어 10년 후에는, 가족이 생기고 생활이 변해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은 계속하고 싶습니다.
(단독 사진의 문구)
윤호) 지금의 인생은 지금만의 것. 가능한한 좋은 추억을 늘리고 싶다.
창민)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위를 향해 가는 것'은 같다.
(번역출처: 맨갤)
◈ 사진이 강렬하군.
◈ 윤호와 창민이가 확실히 여유로워져서 참 좋다.
그만큼 이제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는 얘기니까.
지금도 열심히 하는 건 똑같지만,
저희뿐만이 아니라 스탭들과 주변분들도 보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인간적인 성장
각자의 힘을 더욱 레벨업하지 않으면, 새로운 매력은 생겨나지 않는다.
이를 위해, 아티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성장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매력은 아티스트 자체의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성장 즉 인격, 가치관, 사고방식등등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얼마전(?)에 이런 얘기를 댓글로 나눈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윤호의 입에서 듣게 되니 더 놀랍다.
역시 윤호와 창민이를 좋아하는 팬들은 윤호와 창민이의 내면의 모습도 함께 볼 줄 아는 사람들인 거 같다.
이렇게 바람직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윤호와 창민이기에 발전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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