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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4 뿌리깊은 나무 15회


◈ 석규세종 3단 연기 변신~ㄷㄷㄷ
▷ 분노-슬픔-강직

∴ 분노-슬픔







∴  반전!!! : 강직
이럴 줄 알았냐?

석규세종 표정 변하는데 장난 아니다.
입술 쓱~만지는 모습 완전~ㄷㄷㄷ





석규세종 포스에 윤평이 쫄았다. ㄷㄷㄷ










◈ 광평아.....ㅠㅠ






석규세종의 아들에 대한 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어쩌고 저쩌고~, ~~이거지오?






▷ 어쩌고 저쩌고는 석규세종이 리허설 때 자주 하는 멘트인데~ㅎㅎ
이건 애드립인거 같다고.


▷ 그리고..."~이거지오?" 할 때...다들 고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났다는 댓글을 보고
아...그렇구나...
말투가...정말 딱이다. 
갑자기 눙무리...핑...








◈ 지랄하고 자빠졌네~
겁박하면 따를 줄 알았나 보오~조선의 조정과 왕실을 우습게 알다뉘~
대신들의 허를 찌르는 석규세종의 포스!!! ㄷㄷㄷ

나의 가장 자랑스런 아들이오~ ㅠㅠ












◈ 최만리가 "조선의 글자를 만드는 건 천부당 만부당 하옵니다~~~"하니까
석규세종이 그것에 대해서는 경연에서 죽도록 할 테니 준비들 하라는 말로 제압~ㅋㅋㅋ
깨갱~ㅋㅋㅋ
석규세종 포스가 장난 아님~ㅎㅎ








◈ 겨우 폭력이라니.
ㄷㄷㄷㄷㄷㄷ
석규세종의 저 표정!!!






조말생 대감은 그 와중에도 대신들의 안색을 살피는!!!






◈ 광평아 난 이리하였다.
앞으로 네가 어찌 된다 해도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참아 낼 것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규세종의 처연한 모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앞으로 못 보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광평이 눈앞에 있으니 얼마나 놀라고 기뻤을까...ㅠㅠ

석규세종의 아들을 살리고 아버지와 아들이 상봉하는 장면을 보는 채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아버지와 아들...ㅠㅠ











◈ 언제나 그렇듯..이번회도 석규세종의 연기는 레전드...ㅠㅠ







◈ 15회에서 광평대군과 강채윤의 장면도 좋았다.


▷ 윗것들의 싸움이 백성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들의 싸움이 백성들에게도 상관없는 일이 아님을 알게 하려는 것.





백성을 위한 싸움...
그런 시대가 어서 와야할텐데..






▷ 28자





생각해보면...
한자만 있었던 그 당시에는 새로운 글자란 한자처럼 상형문자라고 생각했을테니
28자만 배우면 된다는 건 정말 획기적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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