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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싫어서

category Murmuring 2012. 12. 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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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생각하기도 싫고

뭔가 짜증과 욱!하는 감정과 좌절과..뭐 여러 감정이 복합적이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해..라는 생각에 급 뮤지컬 질렀다.

오늘 밤 암 생각없이 뮤지컬 보고 와서 자야지.





◈ 지금 현재 내 상태는...

포털 메인을 보고 있지 않음.

누군가 선거 얘기하면 바로 이어폰을 귀에 꽂음.





◈ 내일은 친구들 만나서 멘붕을 나누며 회포를 풀기로 했다,

그지 같은 이 상황가운데서도

그나마 다행(?)인건 친구들도 같은 생각을 하기에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원하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 제대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

만나서 작금의 통탄할 상황에 대해 함께 어이없어하며 대화할 수 있다는 거...





◈ 그리고..이왕 됐으니 제발 잘 해주길.

지금 내가 하는 걱정들과 한탄들이 다 쓸데 없는 오해였음을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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