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6회: 누나는 모르지? 누난 나한테 엄마 같은 존재야

130129 야왕 6회: 정윤호, 김성령, 권상우, 수애

◈ 도훈-다해

◈ 다해야~ 어떤 걸로 할래?

레드와 화이트 와인...쩝..

◈ 도훈이...너가 어떻게 누나에게...ㅠㅠ

드라마 볼 수록 도경누님에게 이입...;;;

도경 누님 힘내여...ㅠㅠ

도경누님 울때 나도 같이 울었다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자식은 키워봤짜 소용없다니까...;;;

◈ 고모말 듣자 도훈아.

네 양말 챙결줄 사람은 도경누님밖에 없다.

다해는 그런 뇨자가 아니라규!!!

◈ 도훈-하류의 첫만남~~~

오~~훈훈한 두남자의 만남~좋아~좋아~~~

하지만 다해가 "알았어 내가 많이 사랑해 줄게~"하는데 쭉빵 날릴뻔.... ㅡㅡ;;;

◈ 도훈-하류

도경누나는 이미 서울로...

도훈아..누나에게 잘하자...

◈ ㅡㅡ;;;;;;;;;;;;;;;;;;;;;;;;;;;;;;;;;;;;;

호구 도훈......

아놔.....

그런데 고모님..도대체 정체가 뭘까...

왜..다해에게 그런 정보는 줘서....

◈ 도경-도훈-다해 삼자대면

도경이 오기전 도훈은 다해쪽으로 아예 몸을 돌려서 다해 눈치만 보고 있고...ㅠㅠ

도훈아...징챠.... ㅡㅡ;;;

◈ 이 장면에서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다.

도경누나의 마음이 어땠을지...

"누나는 모르지? 누난 나한테 엄마 같은 존재야.

나 태어나서 엄마를 본 적 없지만 누나가 있어서 한 번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없었어. 

진심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경누님의 흔들리는 눈동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도경이가 도훈이 엄마라는 사실을 일부러 알려줬나보다.

이장면이 더 슬프게 다가와...

◈ 도경누님은...이미 마음이 아픈 상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도훈-하류 만남

(모든 캡쳐 출처: 야왕갤)

◈ 호구인 도훈의 모습을 보기가 힘드네.;;;

그리고..무엇보다도 도경누나에게 화내고 하는거 못 보겠다.

도경 누나에게 이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경누님 불쌍해서 눈물이...ㅠㅠ

◈ (스포)

하류에게 살인죄를 씌우는 다해...

아...하류야..언제 복수하니...

더불어 도훈은 도대체 언제 변하니.

그리고..다해때문에 도경누나에게 상처 그만주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