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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류정한


팬텀-박효신


팬텀-카이

19세기 프랑스 파리 오페라극장 지하 은신처에 숨어 지내는 흉측한 얼굴의 천재 예술가 에릭(팬텀)은 순수한 영혼을 가진 크리스틴에게 비밀 레슨을 해주며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며, 이를 시기하는 주변의 질투와 음모, 그리고 팬텀의 분노와 복수 등이 <팬텀> 안에서 숨가쁘게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팬텀의 슬픈 과거사가 <팬텀>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브로드웨이 극작가 아서 코핏이 대본과 가사를 썼고, <타이타닉> <나인>으로 토니어워즈 최고 음악상을 2회 수상한 모리 예스톤이 음악을 담당했다. 


이번 한국 초연을 위해서 모리 예스톤은 팬텀의 하이 바리톤 음색이 돋보이는 한 곡과 크리스틴 다에의 고난도 기교를 만끽할 수 있는 두 곡 등 네 곡의 새로운 넘버를 추가할 것으로 알려진다. 고전 발레에 정통한 프리마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안무를 펼치는 장면도 백미로 꼽힌다. 팬텀이 자신의 감정 상태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가면을 착용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뮤지컬<팬텀> 팬텀 역. 

류정한, 박효신, 카이 확정. 

음악감독 장소영, 안무가 제이미 맥다니엘, 의상 디자이너 그레고리 포플릭 등 참여

충무아트홀 대극장 2015년 4월 28일(화) ~ 7월 26일(일) 


뮤지컬 <팬텀> 그외 출연진: 류정한, 박효신, 카이, 임선혜, 임혜영, 김순영, 신영숙, 박철호, 이정열, 김주원, 황혜민, 최예원, 에녹, 강성욱, 이상준, 윤전일 알렉스 외. 연출: 로버트요한슨. 러닝타임: 총 140분.



◈ 팬텀 캐스팅 대박

류정한 배우 한다, 안 한다 카더라가 난무했었는데 하는구나.

류배우 정말 잘 할듯.


그런데 여기서 의외는 카이 배우다.

충분히 주연급인데, 항상 조연만 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주연을 하는구나.

카이 배우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그리고 연기도 참 좋다.

이번 팬텀 기대!




◈ 팬텀 외에도 신영숙배우도 출연해서 기대.

믿고보는 신영숙 배우! 노래도 연기도 언제나 좋은 배우다.


그리고..발레리나 김주원, 황혜민...와우~ㄷㄷㄷㄷㄷㄷ


그런데, 크리스틴(크리) 캐스팅이 왜 이런가요...

최현주 배우가 크리스틴 하길 바랐는데...ㅠㅠ


임혜영 배우......크리라니....

두도시 할 때도 'Without you' 넘버도 끝에 못 올라갔는데 크리스틴 하이노트가 가능함???

믿을만한 구석은 이제 임선혜라는 성악가인데 제발 잘해주길.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고 조수미를 잇는 성악가라는 평가가 있다니 노래는 잘할테고,

연기만 잘 해주길.

볼 크리가 한 명은 있어야지. ㅠㅠ




◈ 지킬앤하이드 끝나면 이제 더이상의 회전문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팬텀 캐스팅이 쩐다.ㅠㅠ

여기에 극까지 취향이면..어쩌지...내 텅장~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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