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서울 산책: 남산 서울타워

category Taste/Place 2017. 10. 22. 00:58
반응형

오랜만에 남산 서울타워에 갔는데,

와~~다양한 식당들도 생기고 산책하는 곳도 잘 해 놨다.



남산 서울타워를 가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다.


올라갈 때는 남산 순환 버스 02,03을 타고 가고 내려올 때는 케이블카(편도6,000원)를 탔다.


케이블 왕복이 8,200원인가 하는데, 그게 편할 수 있긴하다.

좀 기다려야 하지만. ㅎ


버스에서 내려서 바라 본 서울 타워.




남산은 가을이 오고 있다.

사람 많다..ㅎㅎㅎ

경사 후덜덜~ㅎㅎ





가을~~

좀 더 단풍이 들면 더 멋지겠지~~





열쇠들은 여전히 많았다.






자물쇠를 잠그고 열쇠를 나무있는 곳으로 버려서 남산 자연환경에 좋지 못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렇게 자물쇠를 넣는 곳이 따로 있었다.

생각 잘한 거 같다.




뿌옇게 보이는 건, 중국발 미세먼지다;;;

그나마 오늘은 미세먼지가 덜한 날이긴 하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없다면 청명했을텐데...







계단을 내려가면 이런 곳도 있고, 의자도 곳곳에 있고~

식당들도 많이 생겼다.

잘 꾸며놨다~~




천장이 LG OLED로 되어 있는데 영상들이 정말 선명하다.

한쪽 벽에는 3D체험 하는 영상도 있다.





서울의 북쪽 방향~




케이블카~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남산 오르미 에스컬레이터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

이제 이 에스컬레이터도 타려면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옆 계단으로 걸어 내려가려다가 그냥 기다렸다가 탔다. ㅎㅎ



오랜만에 서울타워 갔는데 예전보다 더 잘해놨다. 

의자에 앉아 두런두런 얘기 나누는 사람들도 많았고~


가을이라 많이들 다니는 거 같다.

나를 포함하여~~

가을은 참 좋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