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한옥 마을과 1인 1잔 카페

은평 한옥 마을

은평 한옥 마을은 현재도 곳곳에서 집을 짓거나 빈터가 아직 좀 있다.

다 지어지면 고느적하니 참 좋을 거 같다.

북한산 아래라 공기도 좋고~

멋지다!!!

은평 한옥 역사 박물관

이렇게 현대적 건물도 있다.

한옥마을은 실제로 주민들이 산다.

이렇게 공원도 있는데 참 좋다~

이 나무는 느티나무.

보호수다. 역사가 느껴지는 나무. ㅎㅎㅎ

셋이서 문학관도 있다.

천상병, 중관, 이외수 작가의 문학관

이 멋진 곳은 카페베네!

주차장도 잘 되어 있다.

씨유도 이렇게 한옥 건물에~

한옥마을을 걷다 보면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주차 문제 때문에.

한옥의 특성상 주차장이 잘 없는데다,

요즘 이곳 한옥마을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차로 많이 와서 주차할 곳이 없어서 동네가 불법 주차로 난리인가 보다.

한옥마을 초입에 주차장을 크게 하나 지으면 좋을텐데.

물론, 이곳이 거주자 지역이어서 관광지로 이렇게 점점 알려질지 미처 몰랐겠지만.

좀 더 정비되면 공방이나 카페도 많이 들어 올 거 같던데 주차 문제 심각하긴 할 거 같다.

한옥 마을에 있는 1인 1잔 카페에 갔다.

1~2층은 카페, 4~5층은 식당 (1인 1상)

카페 1층

카페 2층

테이블에 이렇게 상이 있다.

누군가 벽창호에 커피를 쏟았나 보다.

북한산이 보이는 쪽 창가자리에 앉았다.

바로 앞에 은평역사한옥박물관도 보이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메뉴판을 가져온다.

색연필로 체크하고~카드와 함께 주면 결제한 후 음료와 카드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