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이건명,박은태-처절한 빅터와 괴물
140419 밤공 프랑켄슈타인충무아트홀 대극장 이건명(빅터 프랑켄슈타인/자크), 박은태(앙리 뒤프레/괴물), 리사(줄리아/까뜨린느), 안유진(엘렌/에바)아역: 최민영(어린 빅터), 김희윤(어린 줄리아) 오늘 공연은 이건명 빅터(건빅터)와 박은태 앙리/괴물(은앙리/은괴물)의 각자의 감정이 처절한 공연이었다.자신의 고통을 극한의 감정으로 표현하는데둘 다 너무 불쌍해서 제발 그만 했으면 싶은 생각이 들었다.건빅터도 은괴물도 감정이 정말 처절해서 보는 나는 멘탈이 너덜너덜.... 나의 멘탈은 힘들었으나..역시...건빅터와 은앙리의 연기 노선은 프랑켄슈타인의 빅터와 앙리를 설득력있게 만든다. ◈ 건은(이건명, 박은태) 조합의 북극씬은 언제나 서로에게 후련한 복수였다.건빅터가 비록 마지막에 혼자 남게 되어 불쌍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