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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예감은...

category Murmuring 2013. 10. 2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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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의 무의식적인(?)행동 혹은 작고 사소한 행동이나 말투에서 그 사람의 본심(?)이 보인다.

가끔은 너무 앞서 가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그러지 말자라고 생각하는데

슬픈 예감은 왜 틀리질 않는 걸까...


아닐꺼라고 억지로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른 후 결과는.....결국 그 사소한 행동과 말들에서 느꼈던 것들이 늘 맞았다는 슬픈 얘기.


나랑 상관 없음에도 딱! 보이는 걸 어떡하냐고...


나이가 들다 보니..이런게 보이는 걸까?

이건 나이가 들었다는 슬픈 얘기?






◈ 흘려버리지 못하는 건...

아직 내가 성숙하지 못해서.

말로는 거리를 둔다고 했지만 그래두 잘됐으면 하는 바람때문에.


또한...그래두 설마설마했는데...설마가..무너져서..

내 믿음(?)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라고 해두자.





◈ 결론은...나나 잘하자..라는 뭐 그런 이야기.

그래두 생각할 수록 하이킥!!!




◈ 이런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가을밤 센치해져서...라고...


이럴 땐...빨리 자는 게 답인데...

밤늦게 먹어서 소화시키고 자야하는게 함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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