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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의 계급제도에도 속하지 못하는 계급인 달리트

가장 하층민..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불가촉천민.

 

불가촉천민의 인권을 위해 노력했던 암베드카르의 개혁을 반대했던 간디.

카스트 제도가 무너지면 혼돈이라고 생각했기에 반대...


헐...


그렇다면 간디가 주장한 인종차별폐지는 일부만을 위한 차별폐지였던 것인가..

자유는 결국 일부만을 위한 자유이고 평등인가?



결국 그도 인간일 뿐이었기에 그런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생각하려고 하지만...

불가촉천민들의 삶을 생각한다면..

그들도 인간인데...


인간이 만든 제도 때문에 인간 이하의 삶을 산다는건 너무 잔인하다.


그때 개혁이 일어났더라면..

그들도 조금은 인간답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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